[곽인영 기자]김소영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하다가 헛디뎌 발을 아주 약간 다쳤다. 엄마 아빠 어머님 아버님 남편 모두를 걱정시켰다. 예전에 사람들이 신혼집 정리에 한 달 걸린다는 말이 농담인 줄 알았는데, 더 늦어지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을 다친 위에 꽃다발을 품에 안고 아름다운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김소영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영은"태어나 처음 꿰매는 부상을 입고 위로하는 꽃(?)을 받았다. 집에와 말려보고 싶어서 저렇게 해놓았더니, 남편은 괴상한 인테리어 감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그래도 뭔 짓을 하든 냅둔다. 그런 점은 남편의 큰 미덕이다. 방송을 쉬게된 뒤 핑크색 머리를 하고 나타났을 때도 좋아해 주었다. 딱 하나 최근에 처피뱅은 하지 말라고 했다. 왜지... 더 하고 싶어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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