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정성과 및 2017년 시정방향 등 수록

[코리아데일리 박원신 기자]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업무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7 시정백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 시정백서’는 총 950쪽 분량에 책자형(250권)과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1편 시정개관’에는 행정기본 현황 등 시정에 대한 일반현황과 2016년 시정성과 및 2017년 주요시정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제2편 분야별 주요성과 및 계획’에서는 해당 부서별 추진실적 및 계획을 소개했고, ‘부록’에는 울산연대표, 주요 시정일지 등이 수록돼 있다.

김기현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성년 울산이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력산업을 일으키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성장기반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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