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기자]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보라는 올해 28살(1989년생)로 25살(1992년생)인 필독보다 3살 연상이며, 두 사람이 함께 한 인스타그램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에 보도된 내용을 필독에게 확인 한 결과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사실을 확인했다"며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 9월 종영된 '힛 더 스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 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두 분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보라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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