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영 기자]서지혜와 윤성환이 열애설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양측 모구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19일 스포츠서울에서 서지혜의 모노키니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그의몸매가 눈길을 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지난 4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혜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으며, 화보 속 서지혜는 검은색의 시스루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그는 긴 생머리를 넘기는 포즈를 취해 섹시한 모습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사랑에 빠졌으며, 열애사실이 공개된 한혜진, 차우찬 LG 트윈스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고 보도되었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삼성 라이온스의 투수 윤성환은 데뷔 이래 매년 10승 이상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2014년 당시 소속팀 삼성과 투수 FA 역대 최고액인 80억 원에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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