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 기자]신개념 웹 예능 '소녀 마구를 던지다', 일명 '마구단'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아이돌판 무한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구단은 이성배 아나운서가 제작을 맡고 에이핑크의 보미가 첫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다.

첫 주자로 출연하는 보미는 국가대표 투수 출신 정민철 해설위원을 만나 구속 100㎞ 투구에 도전한다고 한다.

보미는 2015년 투구판을 밟고 구속 79㎞의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더욱 기대감을 받고 있다.

MBC 아나운서국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웹 콘텐츠 ‘소녀 마구를 던지다’(‘마구단’)은 소녀들이 최정상의 야구 멘토를 만나 야구 마스터가 되기까지 과정을 그린 국내 최초의 스포츠 미션 버라이어티이다.

윤보미의 좌충우돌 시구 도전기를 보여줄 ‘마구단’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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