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헌 기자]2017년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1.6L 터보 가솔린, 1.6L 디젤 등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 되며, 모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장착했다.

1.6L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27.0㎏·m의 힘을 발휘한다.

1.6L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136마력, 최대 토크 30.6㎏·m이며, 후륜 멀코나의 가격은 트림(세부모델) 별로 1895~2455만원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외관과 성능을 고객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튜익스'가 적용된 경우 가격 범위는 2250만~2710만원선이라고 한다.

기아자동차 소형 SUV 스토닉은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한 소형 SUV라고 알려져 있다.

기아차가 공개한 ‘스토닉’은 간결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다.

동급 SUV들과 같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1.6리터 디젤 엔진 장착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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