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25일, 월드컵 15년간의 주요사진 50여점 선보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운영위해 지속 노력할 것

[코리아데일리 최준희 기자]

▲ 코리아데일리 DB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특집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15주년을 맞아 ‘세계 10대 축구전용 경기장’, ‘축구선수들의 성지’, ‘문화인들의 꿈의 무대’,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라는 네가지 주제로, 2002 월드컵부터 올해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련된 사진 작품 총 50여점을 선보인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이지윤 이사장은 “2002년 부터 올해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다양한 사진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