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부인 최혜원 씨. 사진=방송 캡쳐

[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홍석천이 대학 선후배 사이인 이문식의 학교 시절 일화와 '심은하 닮은 꼴' 부인 최혜원 씨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문식과 한양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홍석천은 “형이 생긴 건 이래도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후배 중에 진짜 예쁜 동생이 있었다. 처음 입학했을 때 드디어 연극영화과 같은 얼굴이 들어왔다며 선배들이 난리가 났었다. 그런데 그 예쁜 동생과 이문식이 붙어 다니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홍석천은 이문식은 그렇다하더라도 후배를 이해할 수 없었다며 “그 멋진 사람을 다 놔두고?”라며 "후에 결혼 소식까지 들려오더라"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문식의 아내는 연극배우 최혜원 씨로 200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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