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피아 부텔라 SNS

[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

6일 개봉한 영화 '미이라'의 여주인공 소피아 부텔라는 말리부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소피아 부텔라가 SNS에 게재한 짧은 영상에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듯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 사촌 두 명을 둔 소피아 부텔라는 알제리 태생으로 무용수로서 이름을 떨치다 ‘킹스맨’으로 영화에 정식 데뷔했다.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여야 하는 액션영화 및 춤영화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소피아 부텔라가 나선 이번 '미이라'의 흥행성적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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