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언론인단이 강릉을 방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강릉에서 열리는 올림픽 빙상경기 홍보 의지를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중국 언론인단이 강릉을 방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강릉에서 열리는 올림픽 빙상경기 홍보 의지를 밝혔다.

리우지안 단장과 중국 언론인단은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을 방문, 이곳 임직원들과 강릉단오제 행사를 비롯한 강릉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 탐방을 통해 우리역사속의 양성평등 의식을 몸소 체험했다.

방송사와 신문사, 통신사 등 다양한 매체에 속한 중국 언론인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 경기에 대해서는 중국에 돌아가서 홍보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2년 올림픽 개최지인 허베이성 기자협회에서 참석한 장 쿠이싱 부회장은 강릉올림픽파크를 답사한 후 “이번 답사를 거울삼아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써 조언과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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