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대 복면가왕’ 뮤지컬 배우 홍지민, 에너지 복지를 위한 재능 나눔 의사 밝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제1기 홍보대사로 에너지빈곤층 위한 시민 기부 독려

▲ 사진=서울시 제공

복면가왕’으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식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리는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홍지민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중 에너지 나눔의 핵심적 사업이자 에너지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보대사 홍지민은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식에서 복면가왕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서울시 에너지복지사업 관련 행사 및 홍보에 참여한다.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연기자로, 긍정적이고 활력있는 에너지를 앞세워 인간미 넘치는 연예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MBC ‘복면가왕’에서는 ‘니가 가라 하와이’라는 이름으로 10·11대 가왕에 올랐고, 춤·노래·연기까지 만능인 팔방미인형 홍보대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지민은 “좋은 일이 널리 전해져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에너지빈곤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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