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신 모두 ‘급성심부전’
두 명의 북한인이 모스크바 서쪽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각 사망한 채 발견됐다.
29일(현지 시각) 러시아 일간 모스코타임스에 따르면 시신은 지난 27일 이 호텔에 있는 각기 다른 방에서 발견됐다.
사인은 두 시신 모두 급성심부전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경찰은 두 북한인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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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상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