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청사 유휴지 개방을 축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피크닉' 행사가 지난 27일 성료 했다.

3000여명의 시민이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자유롭게 텐트도 치고 캠핑을 하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과천시는 에어바운스, 야외 대형풀장, 천체망원경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시민에 제공했다.

"과천시민을 위해 청사 유휴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행정자치부 장관께 감사드리고 힘을 모아주신 과천회와 여러 시민단체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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