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기 확인 위해 마당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 치우다
28일 오후 10시 10분께 서울 상계동에서 강 모(46) 씨가 집 앞 마당 쓰레기 더미에 파묻혔다.
이 사고로 강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강 씨가 계량기를 확인하기 위해 마당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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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기자
(cs112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