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만 리더스가 연인 다이앤 크루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노만 리더스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SSSS ♥️♥️♥️”라는 글과 함께 다이앤 크루거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앤 크루거가 칸 영화제 휘장을 배경으로 드레스 가슴팍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앤 크루거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이앤 크루거가 출연한 ‘인 더 페이드’는 함부르크에 위치한 터키 마을에서 폭탄이 터지면서 가족을 잃은 여자가 복수에 나선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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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훈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