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가 동남아 한류의 중심 자카르타에 입성한다.

2013년 이후 4년만에 월트투어를 하는 ‘뮤직뱅크’는 다시 한번 한류열풍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오는 9월 자카르타 ‘뮤직뱅크 월드투어’에는 대세 EXO, 공연형 아이돌 B.A.P, 청순시크 여자친구, 순수청량돌 아스트로 그리고 슈퍼루키 NCT127들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 이외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인 K-EXPO도 함께 열린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 한국 무역협회,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K-EXPO는 서로 간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한류 문화 행사,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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