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2개 동 타고, 직원 등 9명 대피
24일 밤 10시 50분께 인천 주안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타고, 직원 등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재고품들이 많이 쌓아져 있기 때문에 그 재고품을 하나하나 옆으로 정리하면서 진화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도금 작업장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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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기자
(cs112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