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으로 종가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1포인트(0.33%) 오른 2311.74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점도 지난 10일 세웠던 2323.22포인트를 넘어선 2326.5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기관은 281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21억원, 54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1.62%), 의약품(1.33%), 금융업(1.24%), 섬유·의복(1.18%), 건설업(1.13%), 은행(1.02%) 등이 상승 종료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2.11포인트(0.33%) 상승한 644.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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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기자
(km071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