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22일 아동들과 '문화와 함께하는-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교통안전체험과 영화 관람을 통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필수 서비스인 '안전교육'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은 노원구 어린이교통공원과 메가박스(양주점)에서 교육 및 영화 관람을 겸한 문화체험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이날 교통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통한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실외교육장에 마련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실생활에서의 안전의식을 증진시켰으며 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을 즐기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정은기 무지개봉사회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봉사의 참뜻을 실천하는 계기가 돼 뜻깊었으며 향후 양주시 드림스타트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