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김민재의 투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중인 이세영-김민재의 케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고의 한방’에서 이세영은 극중 찌질리즘을 탑재한 3년차 공시생 최우승 역을, 김민재는 모범적인 성향을 지닌 만년 가수연습생 이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죽마고우인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대는 한편,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절친케미를 보여주게 된다.

제작진은 17일 이세영-김민재의 투샷을 공개,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달달함을 풍겨내고 있는 절친 케미를 연출했다.

또 다른 스틸 속 김민재는 이세영의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는가 하면, 이세영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려는 듯 그의 어깨를 꼭 잡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세영 또한 순간 깜짝 놀라는 듯 하다 이내 예쁘게 웃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고 있다.

관계자는 “’최고의 한방’의 모든 배우들은 이미 모두 죽마고우 못지 않은 친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세영-김민재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커플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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