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발탁된 이상민, 이재은, 설인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色다른 연예 뉴스’라는 문구로 공개된 3종의 포스터에는 기존 방식을 탈피, 새로운 구성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편집장이자 수석 에디터 역할의 이상민이 가운데 서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그와 함께 두 여성 에디터 이재은, 설인아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에디터의 기획 경쟁 구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타자기 앞에 앉아있는 편집장 이상민과 함께 오피스룩 차림의 에디터 이재은, 설인아가 고뇌하는 표정과 함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세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상민이 의자에 앉아 위엄 있는 표정을 지은 가운데, 양 옆에 이재은, 설인아가 과감한 포즈로 걸터앉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