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신한은행인천본부는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신한은행이 인천의 새로운 브랜드인 ‘all_ways_INCHEON’을 기념해 출시한‘all ways INCHEON 정기예금’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최초 출시일로 부터 3개월 동안 판매된 예금 잔액의 0.1%를 인천의 출산장려 등 300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기부하기 위한 협약으로 기부규모는 300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한 신한은행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인천의 출산장려 및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