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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개량과 대량증식, 두 마리 토끼 잡아우량 흑우 종축 매입 추진
조승혁 기자  |  shkorea@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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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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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우 사육.사진=제주도 제공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흑우간 근친교배 피해를 예방하고 제주흑우 능력개량을 통해 도내 사육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혈통이 확실하고 유전적으로 우량 개체에서 생산된 제주흑우 종축매입을 이달 중 5050만원을 투자해 완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제주흑우 종축은 도내 흑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검수를 통해 번식기록 확인 및 친자감별 결과 부모 모두 혈통 등록된 개체를 대상으로 제주흑우 등록규정상 외모상 결격 사유가 없고, 양호한 발육상태, 브루셀라 등 질병검사 결과 및 종축 활용에 문제가 없는 개체를 선발함으로써 우량한 제주흑우 송아지 생산과 보급 확대가 기대된다.

축산진흥원 관계자는 “우수한 제주흑우 종축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제주흑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주흑우 원종의 정액과 수정란 농가에 엄격히 보급해 근친피해 및 질병을 예방해 흑우 사육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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