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 가요계 차세대 스타 손민채 ‘예전처럼’ ‘뱃고동’ 팬들 주목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한국 가요계의 대들보로 음악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손민채의 요즘 활동이 심상치않다.

어릴 때부터 국내 가요계의 전설인 이미자를 비롯한 국내 성인가요 톱스타들의 장점을 만을 살린 목소리로 국내 가요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신동’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성장한 손민채는 가요계의 데뷔를 적극 추천하는 인사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데뷔를 주저했다.

그 이유는 가요계의 대성할 재목이란 주위의 칭찬이 부담이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녀에게 작년말경 가요계 인사의 설득으로 가요계 데뷔를 위한 준비를 한 후 최근 신곡을 발표, 가요계의 혜성같은 톱스타의 등장을 예고해 가요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트로트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혜성 같은 신인 손민채는 신곡 ‘예전처럼’ ‘뱃고동’등 발표를 했으나 그에게 쏟아지는 팬들의 찬사로 인해 곧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더욱더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음악전문가는 “손민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고자 한다.”면서 “그녀만이 갖고있는 장기는 싱어송라이터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발표할 신곡을 통해서 그 진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그녀가 표현하고자 하는 트로트에 대한 색깔을 엿볼 수 있다.”고 극찬했다.

‘벳고동’은 신나고 경쾌한 전통리듬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누구나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듣기만 해도 춤이 절로 나오는 곡이다.

또한, 이 곡에서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간드러진 트로트 창법과 풍부한 감성이 녹아든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트로트를 사랑하는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가사에는 친숙한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민요의 후렴구를 변용하여 대중과 함께 부르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끌어내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트로트 가수로서 희망의 시작을 알린 손민채는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그녀는 우리 고유의 소리와 정서를 바탕으로 한 트로트에 대한 자신만의 색깔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트로트계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유일무이한 가요인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