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의 전역과 동시에 연예계 대표 곰신에서 꽃신을 신은 미나는 어머니와의 호수공원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꽃박람회를 방문한 다정한 모녀의 사진과  "엄마랑 #데이트 #동안 우리엄마 ~~올해 칠순~~"이라는 멘션을 함께 올렸다.

라디오스타에서 미나는 17세차 남자친구와 연애에 대해 "류필립이 먼저 대시했다.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전역 후 류필립과 미나의 인터뷰는 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되며, 미나는 같은 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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