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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프리카 축제, DDP보행전용거리서 열려
최준희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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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0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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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주한 아프리카대사관과 18개 아프리카 관련 단체 등이 참여

아프리카 출신 아티스트·모델의 공연·패션쇼…5개의 테마존 운영

   
▲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1일 DDP보행전용거리에서 국내 최대 아프리카 축제인 ‘2017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프렌즈존, 문화존, 마켓존, 커뮤니티존, 지식존 등 5개 테마존에서 46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중앙 무대에서는 아프리카 출신 아티스트들이 공연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모델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도 펼쳐진다.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이 주축이 돼 운영하는 ‘프렌즈존’에서는 아프리카 각국의 전통음식·특산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문화존’에는 현지 미술작품, 전통의상 등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아프리카산 고품질 커피와 와인도 시음할 수 있다. ‘마켓존’에서는 수공예품, 아프리카 공정무역 가방, 시어버터 제품 등을 선보인다.

‘커뮤니티존’에서는 아프리카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학교·공공기관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식존’에서는 아프리카와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사진전·영상 상영 등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 무대에서는 유명 아프리카 출신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 출신 모델 약 30여 명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전통 및 현대 패션을 만날 수 있다.

오후 1시에 진행되는 개회식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브로닌의 사회로 진행되며,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5월 DDP 보행전용거리에서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들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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