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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착수영동대로 삼성역 일대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설계공모 실시
최준희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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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06: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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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제공

지하철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사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는 설계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설계공모에 앞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지명초청팀 선정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가의향서 모집’을 실시한다.

참가의향서 제출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사)로 설계팀을 구성해야 하는데 팀 구성에 건축, 도시, 토목, 교통 분야는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하며 친환경, 부동산/개발 등 연관 분야는 선택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설계팀은 참가의향서를 작성해 6월 21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참가의향서 모집을 통해 서울시는 총 3개~7개의 설계팀을 선정해 6월 30일 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예정인 본 설계공모에 지명초청할 예정이다.

설계공모 당선팀(1팀)에게는 기본설계 및 사후설계관리 용역에 대한 계약 우선 협상권을 부여하게 되고, 그 외 초청팀에게는 약 1억원 상당의 참가보상비가 부여된다.

서울시는 6월까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올해 안으로 국제설계공모를 거쳐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2023년까지 광역복합환승센터 건설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과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강남 신도심의 중심지 및 대중교통의 허브로 부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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