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를 통해 사랑을 받았던 크리샤츄가 정식 데뷔를 한다.

오는 24일 데뷔를 확정한 크리샤츄는 12일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이미지를 첫 공개, 가요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크리샤츄는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의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츄블리’의 모습을 연출했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린 채 활짝 웃고 있는 크리샤츄의 모습에서 데뷔를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K팝스타6’ 방송 당시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만큼 크리샤츄의 정식 데뷔에 팬들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크리샤츄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엔티는 “크리샤츄가 24일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낯선 한국 땅에서 2년간의 준비기간을 끝내고 정식 데뷔하는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리핀계 미국인 크리샤츄는 'K팝스타6’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