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함 관심 속에 감동 열풍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12일 공사 소속 비정규직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인천공항 여신’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12일 인천공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비정규직 정규직화 원칙에 따라 금년 내 인천공항공사 소속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보고하면서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 여신급 미모의 인천공항 여신 (사진 인터넷 커뮤니터)

특히 정 사장은 또 "인천공항공사 및 계열사들을 통해 2020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를 3만 개, 2025년까지 5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해 인천공항이 관심을 끌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인천공항이 주목을 받자 12일 한 인터넷에는 인천공항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리면서 이색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속의 여신은 깨끗한 물광피부에 아름다운 미소가 일품인 인천공항의 자랑인 여신이라는 게 댓글의 내용이다.

이 여직원의 모습은 인천공항에서 알아주는 여인으로 인천 영종도에서는 최고의 여신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댓글에는 “마음씨도 예쁜 인천공항 여신 그녀가 있어서 행복하다” “인천공항 여신 김희선 닮은꼴 미인” “인천공항 여신 마음씨도 예쁘네요”등의 글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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