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준위 출신...팬이 원하면 GO~~GO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이출이 3집 앨범 '간만에'를 발표하며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저음의 보이스컬러와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간만에’는 앨범 발표와 함께 가요관계자들은 물론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방송 출연은 물론 행사 섭외도 이어지는등 가수 이출의 심상치 않는 빠른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이출은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출(리차드 스미스)은 미육군 준위 출신으로 20여년 군생활을 해 왔다.

그룹 ‘골든 그래이프’와 '함중아와 양키스' 활동을 하면서 대중 가수로 꿈을 키웠던 이출은 2010년 1집 앨범 '할부'로 데뷔 신고를 했다.

이후 이출이 직접 작사, 작곡한 2집앨범 '거짓말'을 통해 가요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3집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출은 “초심을 가지고 다시 시작할려고 한다. 무대에 설때가 가장 행복한순간이다”며 “최선을 다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원한 가수로  남고 싶다는 이출은 “팬들이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 가겠다”며 관심과 사랑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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