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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이변의 주인공 ‘피디픽부터 베네핏까지’
정다미 기자, 박성영 기자  |  jdm@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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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1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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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1차 순위발표식

이변의 주인공 ‘44계단 상승, TOP11 첫 진입’

 

   
▲ 사진=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의 1차 순위발표식으로 자진 퇴소한 3명을 제외하고 61위 ‘더바이브레이블 성현우’부터 98등 ‘팬 이지한’까지의 연습생들이 방출된 가운데, 이변의 주인공들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뜨겁다.
   
▲ 사진=프로듀스101

가장 화제가 된 연습생은 84만4천829표로 3등에 이름을 올린 ‘MMO 윤지성’이다. 윤지성은 30살로 가장 나이가 많은 ‘HIM 박성우’의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만학도 연습생으로 코믹한 리액션과 멘트로 방송 분량을 확보하며 ‘윤줌마’ 캐릭터를 얻었고 소속 기획사 MMO가 ‘말많오’의 약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 것에도 한 몫 했다.

윤지성은 CJ E&M의 뮤직레이블인 MMO 소속으로 매회 많은 분량을 자랑해 실력이 아닌 방송 분량으로 높은 순위를 얻은 연습생을 일컫는 ‘피디픽’이라 불리며, 순위발표식에서 3위로 공개된 이후 윤지성의 SNS 뿐 아니라 윤지성의 여동생 SNS까지 악플로 도배됐다.

35위로 시작한 윤지성은 그룹 배틀 평가에서 2PM ‘10점 만점의 10점’ 1조의 센터로 여유롭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데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3위에 오르며 큰 홍역을 치른 윤지성이 ‘피디픽’의 굴레에서 벗어나 실수를 실력으로 덮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프로듀스101

윤지성과 같은 소속사 ‘MMO 강다니엘’은 이전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한데 이어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5위로 뽑히며 높은 순위로 11위권에 첫 진입했다.

랩과 댄스 포지션인 강다니엘은 등급 재평가에서 A 등급으로 올라갈 정도의 실력자로 그룹 배틀 평가에서 진정한 어벤져스라 불리는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조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강다니엘의 해당 무대 단독 직캠 영상은 ‘마루기획 박지훈’에 이어 조회수 2위를 기록했으며, 순위발표식의 연령별 순위에서 30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강다니엘도 윤지성과 같은 MMO 소속으로 많은 방송 분량을 확보하고 악마의 편집 수혜자로 ‘피디픽’이라 불린 바 있다. 또한 국민 프로듀서가 연습생에게 어울릴 것 같은 곡을 골라주는 미션을 앞두고 SNS 상태명으로 원하는 곡을 표시한 것이 논란이 됐다.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강다니엘의 SNS가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강다니엘이 문제가 된 곡에 배정받지 못하게 되는 패널티를 결정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강다니엘이 실력을 바탕으로 논란을 이기고 최종 데뷔 멤버로 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회 강조되는 ‘센터’와 ‘베네핏’의 효과를 가장 톡톡히 본 연습생은 ‘위 김동한’이다.
   
▲ 사진=프로듀스101

김동한은 그룹 배틀 평가에서 댄스 트레이너 가희에게 칭찬을 받으며 EXO ‘call me baby’ 1조의 센터를 맡았고, 팀 대결에서 승리를 하며 베네핏 3천표도 챙겼다.

그룹 배틀 평가를 통해 센터 존재감을 드러낸 김동한은 실력과 함께 외모가 뒤늦게 주목을 받으며 78위에서 41계단 상승한 37위로 1차 방출을 피했다.

 

베네핏과 센터의 효과를 받지 못했음에도 탈락을 피한 연습생도 있다.
   
▲ 사진=프로듀스101

‘MMO 주진우’는 직전 순위가 77위로 방출이 유력한 연습생이었으나 그룹 배틀 평가에서 ‘call me baby’ 2조의 리더와 메인 보컬을 맡으며 국민 프로듀서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팀 내 유일한 보컬 포지션으로 목에 무리가 갈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주진우는 ‘오앤오 장문복’, ‘젤리피쉬 윤희석’이 속한 1조와 20여 표 밖에 나지 않는 차이로 패하며 베네핏을 얻지는 못하였지만 실력을 인정받으며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 사진=프로듀스101

‘WH크레이티브 서성혁’은 그룹 배틀 평가에서 간절한 모습을 보이며 ‘짱구’ 조원들 사이의 ‘철수’로 국민 프로듀서의 눈길을 끌었다.

서성혁이 속한 비스트 ‘Shock’ 1조는 C등급 1명, D 등급 3명, F등급 2명으로 B등급 1명, C등급 4명, D등급 1명으로 구성된 2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트분배와 안무연습이 늦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 서성혁과 달리 ‘RBW 손동명’과 다른 조원들은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잠깨는데 도움이 된다는 혈액순환체조(동명체조)를 해 짱구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와 상반된 서성혁은 철수란 별명이 붙었다.

팀은 배틀에 패해 3천표의 베네핏은 받지 못했지만 서성혁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지만 재미있다. 소중하고 행복하다”며 “걱정이 많다. 솔직히 3천표 못 받으면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간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으로 95위에서 44계단이 상승한 51위로 1차 방출에서 살아남게 됐다.

 

1차 순위발표식으로 순위가 상승한 연습생이 있는가 하면 TOP11에서 추락한 연습생들도 있다.
   
▲ 사진=프로듀스101

‘오앤오 장문복’은 2위에서 시작해 5위, 8위를 거쳐 순위발표식에서는 14위까지 순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위에화 이의웅’도 9위, 10위, 14위, 17위로 순위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2위인 ‘C9 배진영’은 5위, 12위, 10위, 12위로 매주 발표마다 TOP11에 올랐다가 떨어졌다를 반복하는 순위를 보였으며, 직전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했던 ‘스타쉽 정세운’은 팀 배틀에서 승리해 3천표의 베네핏을 챙겼음에도 13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그렇지만 1차 순위발표식의 순위가 그대로 데뷔의 기회가 주어지는 최종 순위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포지션 평가’, ‘콘셉트 평가’ 등으로 충분히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프로듀스101’ 6회 방송에서는 보컬, 랩, 댄스 각 포지션의 1등을 가리는 ‘포지션 평가’의 포지션·곡 선정과 연습 과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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