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트럼프 같은 사람 상대 못해…나는 강단 있어”

‘구글트렌드선 내가 1위…대선날 이길 것이라 봐“

▲ 홍준표 후보는 “김정은 같은 어린애한테 굽신하면서 살 필요가 있느냐. 5년 동안 꼼짝 못하게 하겠다. 대한민국 정치판에선 홍준표 만큼 뱃심 있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코리아데일리 DB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5일 “구글 트렌드로 보면 분명히 홍준표가 된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믿고 있다”며 “이 추세로 하면 5월 9일 대선일 날 분명히 이긴다”고 힘을 모아 자신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대선에 보수진영의 모두 모아 마지막 힘을 쏟고 있고 거의 자신의 역량 아래로 이 힘들이 모이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5월 9일, 우리가 압승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으로 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다 그들을 용서하고 복당시키는 것이 당연하다. 이 길이 보수 대혁신을 ‘같이 이루자. 한번 해 보자’는 의도이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친박(친박근혜)·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을 다 용서하고 이정현·정갑윤·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도 모두 다 용서하는 것이 맞다”며 “보수 진영을 한 군데로 묶어 5월 9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힘있게 주장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절대 명제가 친북 정권을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친박들, 비박들이 모두 하나가 돼서 대선에 나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며 “당 지도부에 요청하겠다. 사무총장은 즉각 지도부에 이야기해서 비대위원회의를 열어서 이 절차를 모두 정리하도록 부탁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친박들 중에서 국정농단 문제가 있었던 분들도, 이정현·정갑윤 의원과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도 다 용서하는 게 맞다”고 외쳤다. 친박 핵심인 정 의원과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해 무소속 상태이고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은 당원권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모두 하나가 돼서 5월9일 우리가 압승하기 위해 바른정당에서 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다 용서하자. 복당시키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지금 절대 명제가 친북 정권을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친박들, 비박들이 모두 하나가 돼서 5월9일 대선에 나가는 게 맞지 않느냐”며 “당 지도부에 요청하겠다. 이 절차를 모두 정리하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잠복한 계파 갈등을 없애고 모든 계파의 인원들의 힘을 모아 선두 뒤집기라는 마지막 총력을 다한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바른정당 탈당파가 대선 전 바로 입당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내가 하라고 했다. 그리고 친박들도 다 풀어주라고 했다”며 대선 전 이들의 복당 절차가 마무리될 것임을 시사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최근 “여러분만 도와주면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며 “이분들이 이루고자 했던 보수 대혁신을 ‘같이 이루자. 한번 해 보자’, ‘좌파한테 정권을 넘겨줄 수 없지 않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 홍준표 후보는 “모두 하나가 돼서 5월9일 우리가 압승하기 위해 바른정당에서 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다 용서하자. 복당시키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코리아데일리 DB

이와 함께 자신만이 한국을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등 4강의 우두머리와 용단있게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하려면 홍준표 정도의 배짱과 강단, 결기가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 후보는 뱃심이 없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시진핑 주석, 아베 총리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4강의 ‘우두머리’는 전부 스트롱맨, 강한 지도자들이다”며 “TV 토론회를 해보니 3번 후보는 어린애고, 문 후보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이들을 상대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 대통령이 북한을 휘어잡고 살아야 하는데 바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만이 할 수 있는 자신감이라는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 같은 ‘알라(어린애)’들은 꽉 쥐고 살겠다”며 “애한테 기죽어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이젠 한국 대통령이 북한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지금까지 대통령 되면 그저 굽신굽신했다”며 “김정은 같은 어린애한테 굽신하면서 살 필요가 있느냐. 5년 동안 꼼짝 못하게 하겠다. 대한민국 정치판에선 홍준표 만큼 뱃심 있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언론에서 나를 투명인간 취급했으나 지금 구글 트렌드를 보면 문 후보와 나와 1등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며 “문 후보는 부정적 언어로 검색 순위가 1위고, 저는 긍정적 언어로 검색 순위가 1위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4일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대해 “나중에 보라. 홍준표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며 “투표율이 한 90%는 돼야 한다. 지지율도 80% 이상 돼야 한다”며 호소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아내가 전북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전라도에서도 이젠 홍준표 바람이 불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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