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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쇼 부폰, ‘신성’ 음바페 잠재우다…유벤투스 모나코에 2대0 승리
한성재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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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4  1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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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벤투스 공식 SNS

돌풍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잔루이지 부폰이 버티고 있는 유벤투스의 골문의 벽은 높았다.

유벤투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AS모나코(프랑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곤잘로 이과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백전노장 골키퍼 부폰과 프랑스 ‘신성’ 음파페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음바페는 전반 12분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노마크 상태로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부폰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3분 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다이렉트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다시 한 번 부폰의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유벤투스에서 나왔다. 전반 29분 다니 알베스의 힐패스로 이과인이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모나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넣은 유벤투스의 기세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후반 4분 파울로 디발라가 패스를 받은 알베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이과인이 몸을 날리며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AS모나코는 계속해서 유벤투스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계속해서 부폰의 선방에 막히며 결국 경기를 패하고 말았다.

한편, 양 팀의 4강 2차전은 오는 10일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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