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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난 딸 ‘인생샷’의 영상…뒤늦게 대형 독사 발견
이태호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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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9  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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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갈색 나무로 보였던 물체가 사실 큰 뱀이었다’

유튜브 조회수 35만 건 기록, 인기 급상승 동영상 선정

   
▲ 비앙카 디킨슨은 딸 몰리를 촬영하다가 큰 뱀을 발견했다. 사진=비앙카 디킨슨 인스타그램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에 27일 ‘SNS에서 난리 난 엄마를 충격에 빠뜨린 딸의 사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사는 비앙카 디킨슨은 지난달 31일 두 살 딸 몰리의 사진을 찍기 위해 아름다운 배경을 찾았다.

바람에 날리는 풀밭을 배경으로 몰리를 촬영했으나 비앙카는 ‘굵은 갈색 나무로 보였던 물체가 사실 큰 뱀이었다’는 결과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에 찍힌 호주 동부 갈색 뱀은 한번 물면 최대 100㎎의 독을 방출하는 독사다.

비앙카는 이 사진을 호주 아침 TV쇼 ‘선라이즈’에 제보했고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이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35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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