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6월30일까지 자동차전용도로 12개 구간 포장정비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구간에서 도로포장 불량구간 정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장정비 공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통한 시민의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노후포장 정비공사 및 포토홀 발생 가능구간에 대한 예방보수 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포장정비가 실시되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에서 공사 당일 해당 구간 1~2개 차선이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박윤용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처장은 “도로포장 정비 기간 중 공사구간은 야간에 부분적으로 교통통제가 시행되므로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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