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울산스마트쉼센터 상담실에서 ‘스마트 톡톡 드림단’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단은 5일~21일 관내 희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김연심(울산대) 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 사항을 보면 소속 대학 캠퍼스 내 건강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한 스마트폰 선용 캠페인(연 4회)을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대상자 중 취약계층 멘티 학습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교 내 건전한 ICT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봉사활동, 취약계층 학습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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