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통하는 친구가 될것, 돌아올 때까지 어떤 인터뷰도 거절
독일 밴드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인권은 2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곧 독일로 갈 겁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인권은 지난 26일 전인권의 곡 ‘걱정 말아요 그대’가 1970년 발표된 독일 가수의 노래 룹 블랙 푀스의 곡 ‘드링크 도흐 아이 멧(Drink doch eine met)’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표절 안 해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괜찮아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다음은 입장 글 전문.
나는 곧 독일로 갈겁니다. 일단 그곡을 만든사람 입장을 충분히 받아드리고 원하는것을 해줄겁니다
그 날 (합의가 된날 이후)로열티를 달라고 하면 적당선 합리적으로 재판을 하던 그쪽 입장대로 로열티가 결정되면 한국 저자권 협회와 상의해서 줄겁니다
그이유는 내가 보기에 합당하고 또 나는 내가 만들게된 걱정말아요 그대가 내가 보기에 그원곡과 비교할때 (가사등 ,그쪽 그나라 대중음악 의 입장과 우리나라 의 입장 이서로다르지만 같은진실한 영혼이 깃든 대화를 할것이므로) 내것이 더 좋을수있다 라고도 얘기할겁니다
다녀오는 그날 까지 어떤 인터뷰도 거절합니다 다만 다녀와서 조금의 거짓도 없이 얘기하겠습니다
또 다녀오는동안 그 독일의 밴드에게 미리 얘기하거나 하는것은 자제해주십시오 오해로 시작되는것이 싫습니다
이노래를 좋아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끄럼 없는 노래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어떤가사가 좋고 나쁘고는 얘기할 것이 못됩니다 그나라의 시 가 우리나라 의 내가만든 작사 그것은 각나라 상황에따라 다를것이므로
그러나 결국 같은 합의점이 찾아져서 통하는 친구가 될겁니다
나는 원작자와친해질것을 확신합니다 그렇게 서로 이 지구의 사람이 만든 운명이 빛이 날때는 우리는 분명히 공동작업을 할 수 있고 그날 이후 나는 (아직은 좀 더 공부합니다) 2년이나 3년후에 독일에 내노래가 감동으로 히트 할 수 있게 또는, 나란 사람을 알리겠습니다
한국의 전인권은 노래의 감성이....등등 터질수도 있습니다 (빅히트 은어)
요즘 마침 나와 함께 작업 하자는 독일의 젊은 뮤지션도 있습니다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Dont think twice its allright 방금 김고금평 기자가 전화를 했습니다
이노래 와 더 똑같다고 밥딜런 한테 가라네요 ^^ 농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