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 평창군 ․ 유관기관 ․ 단체 등 총 300여명 참여

강원도는 평창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과 설상경기장 주변에서 유관기관․단체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하는 대청소 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정화 구역은 설상경기장 주변과 횡계리 시가지 일원을 총 3개 권역으로 구분해, 행사개회 없이 기관별 지정된 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참가자들이 재활용 쓰레기까지 함께 선별․분류하며 평창군에서 청소차량으로 일괄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강릉과 정선지역은 지난 3월중에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고 강릉 35톤, 정선 15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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