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양리핑이 출연하는 최신 대형 창작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이 20일 저녁 중국 톈진 대례당에서 선보였다.
톈진 관중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번 ‘공작지동’ 공연은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돼 티켓을 구하기조차 힘들 정도의 큰 인기를 누렸다.
1958년 윈난에서 출생한 양리핑은 공작무(孔雀舞)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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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