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신문망 제공

무용가 양리핑이 출연하는 최신 대형 창작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이 20일 저녁 중국 톈진 대례당에서 선보였다.

톈진 관중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번 ‘공작지동’ 공연은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돼 티켓을 구하기조차 힘들 정도의 큰 인기를 누렸다.

1958년 윈난에서 출생한 양리핑은 공작무(孔雀舞)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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