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지난 24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생활에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제6기 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6기 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경기침체와 고용부진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악화되는 현실에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제안 등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발족했으며 위촉된 11명의 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주부, 자영업자, 전문가 등 일반 시민들로 구성됐다.

모니터단은 향후 2년간 생활불편 정책 제안, 정책 현장 참여와 모니터링 강화, 나눔·봉사활동 등 시민이 행복한 사회구현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생활 속에서 생각했던 작은 불편사항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다양한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해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과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감동양주 구현에 앞장서며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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