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주택 태워 42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

▲ 인제서 주택화재 진화 작업 벌여.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5일 0시 44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모(62) 씨가 보일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불은 100㎡의 주택을 다 태워42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구급차 등 10대와 인력 18명을 동원해 오전 2시 36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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