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 선양 동북호랑이 새끼들이 인공사육실 안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선양의 과이포후위안(怪坡虎園) 인공사육실에는 생후 15일 된 둥베이후 새끼 6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들은 두 마리의 어미 호랑이에게서 태어난 새끼로, 암컷 2마리, 수컷 4마리가 2일~3일 간격으로 태어났다. 새끼 호랑이들은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신기함과 즐거움을 모두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선양 선베이신구 칭수이타이진 내의 마오산 산 서록에 위치해 있는 선양 과이포후위안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순종 동북호랑이 80여 마리가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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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ikorea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