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때는 안희정 지사의 곁을 지키던 안정균 씨.

문재인 후보 유세 율동팀에 모습 드러내.

[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 ]

▲ 17일 안희정 지사의 아들 안정균 씨와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 사진=유은혜 페이스북

안희정 의원의 장남 안정균(25) 씨가 기호1번 띠를 두르고 문재인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서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안희정 지사의 아들 안정균 씨와 문재인 유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후보 광화문 광장 집중유세장..안희정 지사의 아들을 만났습니다..문재인후보 유세단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완전 멋집니다..함께 엄지척..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영원한 원팀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안 씨는 "당에서 연락이 왔고 나도 당을 위해서 하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합류했다. 하루 종일 유세 따라다니며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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