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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캡슐 '오호' 곧 출시
박승훈 기자  |  ikorea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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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7  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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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공해 없는 친환경 물 패키징

해조류 막 한 꺼풀 벗겨내면 터지는 식용 생수

[코리아데일리 박승훈 기자]
   
▲ 음용 후 남은 막. 사진=유투브

영국의 인디펜던트 지는 기발한 생수 용기를 개발하는 신생기업 ‘스키핑 락스 랩'(Skipping Rocks Lab)사를 조명하며, 최근 장비 개발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2차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회사가 개발한 비누방울처럼 생긴 캡슐형 물병의 이름은 ‘오호’(Ooho)다. 

얇은 막 안에 생수가 들어있는데, 통째로 입안에 넣어 삼켜 먹거나 버려도 된다.

식용 해조류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먹어도 안전하다고 광고한다. 

막은 이중으로 돼 있다. 외부막은 과일껍질 같은 기능을 한다. 내부막을 깨끗하게 감싸주고, 버려지면 자연분해되면서 퇴비가 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각종 축제나 마라톤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물병을 소비하는 야외행사에서 ‘먹는 물캡슐'을 쓰면 페트병으로 인한 환경오염 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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