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최성국 심상치 않은 분위기 어디까지...

[코리아데일리 정은채기자]

배우 이연수와 최석국 그리고 또 등장한 제3의 인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연수는 ‘불어라 미풍아’와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그여가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성국과 달달한 모습이 관심이 끌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연수와 최성국 (사진 불타는 청춘 제공0

또 이연수가 과거 야구선수와 교제했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하는 듯한 모습은 새롭게 합류한 박재홍과 묘한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연수와 최성국은 강원 화에서 청춘들은 성큼 다가온 봄을 일회용 카메라에 담아 '봄 사진전'을 열면서 인연으로 만난 사이가 동갑내기 배우 이연수였다.

최성국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2017년 48살이고 이연수도 동갑이니 이연수 나이도 같다, 암튼 최성국은 일회용 카메라를 받자마자 이연수에게 포즈를 부탁하며 봄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담았다.

이일 이후 이연수는 함께 출연하는 최성국과 우정쌓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최성국은 그에게 마카다미아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중년들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는 ‘불타는 청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에도 SBS에서 방영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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