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합작영화 ‘아빠의 강!’(가제) 캐스팅 행운

▲ <사진>스크린을 통해 연기자로 첫 신고식을 하는 황인성

황인성이 스크린을 통해 연예계 첫발을 디딘다.

황인성은 한.베트남 합작영화인 ‘아빠의 강!’(가제)으로 본격적인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된 것.

영화 ‘아빠의 강!’은 한국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 대스타가 된다는 스토리다.

이 작품에서 황인성은 첫 출연작임에도 불구하고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 신고식을 치루게 된다.

황인성은 중부대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다수의 대학 영화에 출연 했다.

드럼과 기타연주, 각종 구기종목등 재능을 보이고 있는 황인성은 “얼떨떨 하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인 다운 패기를 보였다.

‘아빠의 강!’에는 빅뱅의 동남아 카카오톡 cf에 출연,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진 베트남 배우 미주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한국 주연 배우는 조만간 결정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빠의 강!’은 베트남 SRB 엔터테인먼트(대표 당티타빈, 이선기)와 L&U 인디컴미디어(대표 정재관)가 공동제작하며 5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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