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니나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게 일고 있다.

27초 분량의 영상에서 공민지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비트로 ‘확실히 달라진 공민지’를 각인 시키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공민지의 카리스마는 차원이 다르다” “투에니원의 공민지가 아닌 것 같다” “yessss~공민지 굿”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17일 정오에 공개되는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니나노’는 팝 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으로 기존의 팝 댄스보다 비트가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녀시대, f(x), AOA 등과 팝 가수 저스틴비버, 체인스모커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Melanie Fontana와 Mitchel ‘Lindgren’ Schulz, Jon Asher가 팀을 이뤄 만들었다.

첫 솔로앨범에서 공민지는 자작곡 ‘Beautiful Lie’와 박재범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곡 ‘Flashlight‘등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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