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45명 구성, 연구 시작부터 최종까지 운영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의 3대 현안인 주택, 교통, 폐기물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가능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도민연구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민연구단은 주택, 교통, 폐기물에 대한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개선 대안을 도민과 함께 논의하고 정책연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도민연구단은 도민의 참여와 대표성을 고려해 공개모집으로 이루어지며, 제주도민을 대표하도록 성별, 연령별, 지역 분포를 고려해 45명으로 구성된다.

도민연구단의 활동기간은 5월부터 정책연구가 종료되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5월~9월에 도민연구단 45인이 직접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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