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월 60회 청소년 가족 대상으로 ‘가족야영캠프’ 운영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60회에 걸쳐 청소년(9세~24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야영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숲, 광안리 바다 전망, 광안대교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참가하는 가족들에게는 이색적인 캠프 경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될 것이다.

참가비는 1가족 5만원 이며 회차별 10가족씩 참여가능하다.

▶상반기(7일~7월22일 매주 금·토 30회 운영) ▶방학기간(7월25일~8월5일 매주 화·수·목·금·토 10회 운영) ▶하반기(8월11일~10월28일. 매주 금·토 20회 운영)으로 각각 운영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가족야영캠프를 통해서 숲·바다·별·야경 등 수련원의 멋진 풍광을 즐기며 부모와 자녀간의 건강한 사랑과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