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통행 불편해소 및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효암로(원연암마을 일원), 효자로(효문공단삼거리 일원), 남천로(남천둑길 일원), 번영로(번영교 북단 일원), 화합로(학성교 입구 사거리 일원) 등 5개 노선에 대해 포장보수공사(L=3424m, B=6m~37m)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문공단 지역은 근로자들의 휴무인 주말에 실시하고, 나머지 도로는 출·퇴근 시간에 큰 지장이 없도록 주‧야간 시간대를 조정해 실시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울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방문객과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등 최적의 통행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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